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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이 가네..

장금이가 아프다....... 이제부터는 식이요법과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ㅠ.ㅠ 대학을 졸업하고 취준생이 된 우연군은 집에 내려와 7월에 있을 사서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에 그냥 남아있을지, 집에 내려올지 고민을 한 끝에 엄마표 집밥을 먹으면서 공부를 하기로 한것.. 도서관이 집에서 3분거리다보니, 하루 세 끼를 모두 집에서 해결하고 있다 덕분에 나의 아침은 두 배로 바빠졌지만, 뿌듯함은 그보다 더 크다..ㅎ 약촌오거리..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한 영화 에 나오는 약촌오거리는 이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촬영을 했다 한다. 최근에 본 영화중에 추천할만한 영화들.. .. 벚꽃이 피는가 싶더니만 어느새 모두 져버렸다 이렇게, 또 한 번의 봄날이 가는구나

그림일기 201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