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아름다운 우정 2007년 한 해의 반이 벌써 훌쩍 지나버렸다. 연말이 되면 경쟁이 너무 치열할것 같아 올해는 반기별로 들꽃 결산 파이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파이 하나 굽는데 48장이 최대 한도이다보니 탈락된 꽃들이 많다. 이번에 뽑히지 못한 많은 꽃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며...풋~ 장맛비가 억수로 내린다. 우연이 야.. 들꽃처럼 2007.07.09
내고향의 들꽃... ★ 꿈 또 다시 신발꿈이다. 난 왜 신발꿈만 꾸면 예민해질까? 그래... 아무리 잊으려해도 잊혀지지 않는 과거의 기억 때문이겠지. 돈 잃고 사람 잃고... 그때 신발 한 짝을 잃어버리는 꿈을 꾸었었지... 이후로는 유독 신발꿈만 꾸면 그때처럼 무슨일이 생기지나 않을까 쓸데없는 걱정을 하게된다. 어젯.. 산과들 2007.07.08
선녀의 옥비녀를 찾으러 갔다가...^^ 어느님의 방에서 꽃봉오리가 선녀의 옥비녀를 닮은꽃 옥잠화 사진을 보고서 그 향기와 아름다움에 기꺼이 취해보리라 맘먹고 점심을 땡겨먹고 성지에 갔다. 내 기억으론 8월쯤에 옥잠화를 보았던것 같은데 꽃이 아직 안피었으면 어쩌나 싶어 은근히 걱정이 되면서도 다른 님이 찍은 사진만 생각하고 .. 들꽃처럼 200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