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엊그제 보고 또 보고..ㅋ
한옥마을을 찾은 사람들..
가을여인..
바람이 분다.
은행잎이 날린다.
날리는 은행잎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내가 서 있는 이 자리에 삼각대 세우고
대포를 장전한 사람들이 한 줄로 늘어서있다.ㅋ
가을 가뭄이 심했음인지 어제 밤까지 꽤 많은 가을비가 내렸는데도 폭포수가 힘이 없다.
지난 여름, 가을산에 여백이 생기고 비가 내리면 다시 찾아오리라 맘먹었던 폭포에도 가을이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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