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처럼

화암사 복수초

연이♥ 2019. 2. 26. 14:23











생일을 맞은 작은아이가 집에 내려와

오랜만에 두 아들과 함께한 봄나들이~


화암사의 봄은 복수초와 얼레지가 지천에 피고,

거기에 우화루앞 매화가 피면

한 폭의 그림이 된다


얼레지나 매화는 아직 이르고

복수초는 이제 막 피기 시작해서

 지금, 화암사 가는길에는 노랑노랑 꽃길이 펼쳐지고 있다

'들꽃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월과 유월 사이  (0) 2019.06.05
3월, 내소사에서  (0) 2019.03.26
4월의 꽃들  (0) 2018.04.13
징허게도 붉어라  (0) 2016.09.26
지리산 정령치에서..  (0) 2016.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