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 경축 ♣

연이♥ 2015. 7. 5. 09:40

 

오랜 숙원이었던 ' 백제역사유적지구'가 드.디.어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이번 세계유산 등재 쾌거는 지리적으로 인근에 위치한 공주,부여,익산이 힘을 합쳐 이룬 성과다

반면에 500년 가까이 백제의 수도였던 한성(서울)은 초기 백제의 유적이 방대하게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의 준비부족으로 이번에 함께 등재되지 못했다

 

 

1. 백제의 두 번째 수도였던 웅진(공주)의 공산성과 무령왕릉이 있는 송산리고분군..

 

 

 

 

 

 

2. 백제의 준비된 수도였던 사비(부여)의 정림사지,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나성, 능산리고분군..

준비된 수도였던만큼 가장 많은 지역이 선정되었다

(부여에는 자주 갔었지만 생각보다 가지고 있는 사진이 많지 않다는.. )

 

 

 

 

 

 

 

 

 

3. 익산 미륵사지, 왕궁리..

왕권강화를 위한 백제 30대 무왕의 익산천도의 꿈이 서린 곳이다

왕궁리에서는 고대왕궁의 요소를 모두 갖춘 왕궁터가 발굴되었다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은 사진이 너무 많아 고르기도 쉽지 않았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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