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처럼

산책길에..

연이♥ 2013. 8. 31. 22:28

 

 

 

 

 

 

 

 

 

 

 

 

 

장금이와의 아침 산책길에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모든 사물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시간..

이름모를 풀꽃들, 아직 잎을 오므리지 않은 달맞이꽃, 꽃을 밀어내며 쑥쑥 커가는 호박, 풀밭위를 구르는 때이른 낙엽..

 

아, 하늘을 보라!

어김없이 가을이 오고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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