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연이♥ 2011. 11. 22. 21:33

 

 

 

 

 

 

 

올가을 가물긴 했어도 가뭄때문인 것 같진 않고,무슨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달 가량 전부터 저수지가 거의 바닥을 드러낸 상태다.

 

때는 이때다 싶어 물만난 고기마냥 신이 난 강태공들이물빠진 저수지에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저수지 바닥에 새로운 길이 하나 생겼다.

 

그림엽서 한 장 띄우고 싶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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