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퇴근길,
동쪽하늘에 둥실 떠오른 보름달도 예쁘고 그 옆을 흘러가는 구름도 멋지다 생각하며 걷는데 어느 순간 구름이 달을 가렸다.
구름속에서도 환하게 빛나는 보름달이 너무도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