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가을,
내장산의 단풍은 오랜 가뭄으로 30프로 부족했다.
아침에만 햇살이 잠깐 비치고 산행내내 안개가 걷히질 않아서 답답했다.
설상가상으로 산행중 넘어지면서 양 무릎과
왼손바닥에 타박상과 찰과상을 심하게 입었다.
다행이 오른손에 들고 있던 카메라는 지켜냈다.
내장산 단풍을 보려고 몰려든 인파는 정말이지 상상을 초월한다.
다음부턴 단풍들 무렵의 주말에는 내장산엘 결코 오르지 않으리라 다짐 또 다짐을 했다.
2008년 가을,
내장산의 단풍은 오랜 가뭄으로 30프로 부족했다.
아침에만 햇살이 잠깐 비치고 산행내내 안개가 걷히질 않아서 답답했다.
설상가상으로 산행중 넘어지면서 양 무릎과
왼손바닥에 타박상과 찰과상을 심하게 입었다.
다행이 오른손에 들고 있던 카메라는 지켜냈다.
내장산 단풍을 보려고 몰려든 인파는 정말이지 상상을 초월한다.
다음부턴 단풍들 무렵의 주말에는 내장산엘 결코 오르지 않으리라 다짐 또 다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