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처럼

국화와 장미

연이♥ 2014. 11. 2. 12:51

 

 

 

 

 

 

 

 

올해로 열 번째 맞이하는 '천만송이 국화축제'

다른 곳에서 하는 국화축제장엘 가보진 않았지만 사람도 꽃도 자주 보다보면 처음 그 설레임은 온데간데 없고 싫증이 나기까지 하는 법..

하물며 저절로 피어난 꽃이 아닌 사람의 손을 거친 꽃들의 향연이란..

국화축제장에 드문드문 피어 있는 장미에게로 자꾸만 시선이 간다

열흘 동안 열리는 축제로 인해 남편은 2주째 주말에도 근무다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비는 그치지를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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