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선물

연이♥ 2012. 11. 17. 12:09

수능끝난 두연군에게 카메라를 선물했다.

아이폰5와 성능 좋은 컴을 모두 포기하고 두연군이 선택한게 바로 카메라다.

스무살 두연군이 새롭게 맞이하는 세상이 뷰파인더로 바라보는 세상처럼 아름답지만은 않겠지만

그래도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줬음 좋겠다.

 

 

첫사진의 영광을 장금이에게~!

 

 

좋아하는 먼치껌을 입맛 다셔가며 맛있게 먹고있는중..

 

 

사과 먹는 장금이..

오늘 아침, 사과 한 쪽과 키위 두 개를 먹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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