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이야기

오월

연이♥ 2019. 5. 22. 13:28















오월의 숲과 골목길에는 온통 꽃향기로 가득하다

아름답고 향기롭고 기분좋은 계절이다


산을 잊고 지낸 시간이

 어느덧 3년은 지난듯하다


지리산을 잊고 산다는건,

지금 나는, 평온하게 잘 살고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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