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가 아프다.......
이제부터는 식이요법과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ㅠ.ㅠ
대학을 졸업하고 취준생이 된 우연군은
집에 내려와 7월에 있을 사서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에 그냥 남아있을지,
집에 내려올지 고민을 한 끝에
엄마표 집밥을 먹으면서 공부를 하기로 한것..
도서관이 집에서 3분거리다보니,
하루 세 끼를 모두 집에서 해결하고 있다
덕분에 나의 아침은 두 배로 바빠졌지만,
뿌듯함은 그보다 더 크다..ㅎ
약촌오거리..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한 영화 <재심>에 나오는 약촌오거리는 이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촬영을 했다 한다.
최근에 본 영화중에 추천할만한 영화들..
<사일런스> <히든 피겨스> <미스 슬로운> <23 아이덴티티> <가장 따뜻한색, 블루>
<맨체스터 바이더 씨> <아히히만 쇼> <굿, 바이> <나, 다니엘 블레이크> <자백> <재심>..
벚꽃이 피는가 싶더니만 어느새 모두 져버렸다
이렇게, 또 한 번의 봄날이 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