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새해 소망

연이♥ 2019. 1. 9. 10:04

 

음11.27

달님과 별님이 사이좋게 만났다

 

 

음11.28

하루 사이에 저만큼 멀어지더니...

 

 

음11.29

달님과 별님이 이별을 고하는 시간...

 

 

한 해의 마지막은

대체로 그러했듯이..

차분하게 보내고,

역시나 차분하게 새해를 맞이한다

 

아이들이 하는 일들이 술술 풀리기를!

                                               남편이 침대보다는 햇살을 더 좋아하기를!

부모형제 건강하기를!

남북.대미관계가 속시원하게 풀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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