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랑 새벽 산책 나가는길에 음식물 분리수거를 하러가는데 동쪽 하늘빛이 수상하네요.
동틀무렵이건 해질무렵이건 노을잔치를 벌이는 순간은 너무 짧아요.
' 핸드폰이라도 들고 나올걸..'
' 다시 올라가면 좀 늦겠지?'
분리수거를 마치고 돌아서는데 수상하던 하늘은 이미 붉게 타오르고 있네요.
조금 늦었지만 장금이를 집안에 들여놓고 카메라를 챙겨 옥상으로 달려갑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황홀한 아침노을입니다.
장금이랑 새벽 산책 나가는길에 음식물 분리수거를 하러가는데 동쪽 하늘빛이 수상하네요.
동틀무렵이건 해질무렵이건 노을잔치를 벌이는 순간은 너무 짧아요.
' 핸드폰이라도 들고 나올걸..'
' 다시 올라가면 좀 늦겠지?'
분리수거를 마치고 돌아서는데 수상하던 하늘은 이미 붉게 타오르고 있네요.
조금 늦었지만 장금이를 집안에 들여놓고 카메라를 챙겨 옥상으로 달려갑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황홀한 아침노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