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들 심포항 가는길 연이♥ 2017. 9. 30. 17:58 단군이래(ㅎ) 가장 긴 명절 연휴 첫날,열심히 사느라 자주 보기 힘든 그녀들과모처럼 한가로움을 만끽해본다망해사..그 이름을 무색하게 만들어버린 아직은 육지도 아닌 그렇다고 바다도 아닌 새만금...지난봄에 담근 복분자주,그리고 비릿한 바다내음과 함께한조금 늦은 생일축하연... 여인의 웃음소리를 닮은꽃 코스모스......모처럼, 즐거운 나들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