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처럼
봄, 동백
연이♥
2011. 4. 1. 14:16
* 선운사 동백
선운사 동구
서정주
선운사 고랑으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은 아직 일러 피지 않았고
막걸리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오히려 남았습니다
그것도 목이 쉬어 남았습니다